갤럭시폰을 낮은 위치에서 떨궜는데 아무런 기스없이 액정만 살포시 나감. 

터치는 되지만 화면이 까맣게 보여서 몇달을 박아뒀다가 새폰을 살까말까 고민 좀 하고 그냥 고쳐 쓰야쓰것다면서 삼성 서비스센터 방문함. 

삼성전자 센터 위치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창원 상남동 기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9시~ 저녁 6시 운영된다. 

교대로 근무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은 없음. 



폰을 왜 이따구로 유리몸을 만들어 놨냐면서 투덜투덜. 아니 손에 들고있다가 떨구면 높이가 좀 있어서 이해를 하겠지만 그 낮은데서 떨궜는데 말이죠ㅡㅡ;;

토욜에 방문했는데 주차자리가 없었음. 차세울꺼라고 조막만한 주차장 앞에서 대기차는 차량 몇대. 



사람들이 퍽 기다리고 있다. 나도 수리시간보다 기다린 시간이 더 오래 걸렸음. 

도착해서 다 하는데까지 한 20~30분 걸렸던거 같다. 



천만 다행이게도 공짜로 무상수리 할 수 있었다. 

뒤에 연결된 판이 떨어져서 화면이 안보이던 거였음. 돈 13만원 굳어서 기분이 째지고 하늘을 날것만 같은 기쁨을 만끽할 수 이써따. 서비스 부분에서는 참 친절한거 같어 가격은 사악하기 그지없지만. 

삼성 서비스센터 영업시간 은근히 괜찮은듯 하다. 


'★it > 이것저것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뜰폰 갤럭시 듀얼유심 크기가 두가지  (0) 2017.01.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