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4 8.0을 구입한지 이제 대충 6개월이 넘어간다. 

전화통화는 안되도 착한 가격에 적당한 화면크기와 성능으로 만화책or인강 보기엔 딱 좋은듯. 

그동안 탭과 함께했던 케이스가 펜션 놀러가서 침대와 벽의 좁은 틈 사이에 떨궈서 뽀개짐. 오마이깟! 

나름 유용하게 애용하고 있던 회전 케이스... 재구매 하기는 귀찮아서 수리기ㅎㅎ 


뒤쪽에 회전판의 고정 플라스틱이 세동가리남. 

두조각이 떨어져서 한조각마저 위태위태 하다가 떨져나감. 


고르는 팁

이 케이쓰는 2단 거치로 각도가 너무 낮아서 좀 더 세울 수 있는 3단 거치대를 구입하시오 하하하핳ㅎ 

세울수 있는게 최고다! 그리고 앞커버를 덮었을때 자동으로 화면이 꺼져서 편함. 

 


이렇게 다 뽑혔지라. 



조각맞추기! 

안쪽은 회전해야하니깐 못붙이지만 바깥쪽은 걍 다 붙여도 될거 같던. 



덕지덕지 순간접착제를 바른 다음 잘붙으라고 반나절 정도 놔뒀다. 



아우 색이 왜이렇게 바뀌었다죠? 

암튼 잘 수리되서 회전도 짱짱하고 은혼 만화책도 즐거웁게 보는중ㅎㅎ 

반년간 쓰고있는데 조만간 빨간색 3단으로 바꾸겠어... 이쁜컬러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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