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한 천사점토가 은근 내취향이라서 

하나 집어왔는데 잘보니깐 

미니어쳐전용 폴리머클레이 였구나!






목걸이끈(왁스가죽)은 카메라 스트랩으로 쓸려고 

하나 사왓는데 너무 허술해서 도저히 못쓰겟다ㅎㅎ 

역시 걍 제돈주고 사야지.





동글동글 말기.

손으로 상당히 주무른 상태에서 뭉치려니 잘 안된다. 

여기에 물감으로 색칠하면 이쁠듯. 





처음에는 엄청나게 부드럽고 폭신한데 

많이 쪼물락거릴수록 점점 딴딴해짐. 


음식점 가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삼계탕 먹고있는데 다 먹고나니깐 없어졌음. 

내 폴리머클레이 못봤냐고 물어보니 

종업원이 쓰레기 처리하면서 함께 버렸다고 크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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