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지내고 잔뜩남은 나물. 

그냥 비벼 먹어도 좋긴하지만 

맵싹하게 먹으면 더욱 굿굿~ 

황금레시피를 기록해놓겠으:D






커다란 양푼에다가 꼬슬꼬슬 

아주 잘 지어는 밥을 담고 

각종 나물 채소를 넣은담에 

나온 국물도 좀 넣어서 간을 맞추기. 





<비빔밥양념장 고추장소스 비율>


참기름0.5, 올리고당 0.8, 다진마늘0.5, 

고추장2, 매실액기스1





잘 넣어서 쉐킷쉐킷 비벼준다. 

으음 나물 크기가 너무 

큰듯하여 가위로 잘라줬다. 





그리고 계란후라이도 하나 얹으면 끝! 

참 간단하고 쉽다. 


원래라면 다진 돼지고기이런것도 

넣어줘야 하겠지만 번거로우니깐 

후다닥 만들 수 있는걸로ㅎㅎ






달착지근하면서도 매콤한것이 

숟가락이 자꾸만 가는 맛. 

그냥 고추장만 넣어서 

비벼먹으면 이맛이 안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