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제를 못정해서 갈팡질팡 하다가...

아예 it, 카메라 쪽으로 가기로했는데 2016 결산내역이 주로 요리!!!

뭔가 재밌다. 잘해왔어 이제 더 잘할꺼야~~(오글오글)



요즘 요리도 많이하고 음식도 자주 먹으러 다녀서 살이 포동포도동 오르고 있다. 

아이고 어쩌려고 그러니. 내가 학생때 말고는 50키로를 넘어본적이 없는데 지금 50.5키로그램 ㅋㅋㅋ 

0.05톤!!! 제발 먹는걸 줄여서 5키로만 감량해보자~~~




한반에 인원이 40명이라면 

그중에 38, 39등 하던 나의 영어실력. 

시험치면 8, 9등급. 수능땐 7등급이었나 8등급이었나? 


대학교에선 원어민 선생님의 

수업이 제일 무서웠고 인연을 끊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더 열심히 할껄 뒤늦은 후회. 

아직 나는 20대야 할 수 있다! 

왕초보영어공부법 시작! 


스터디에 필요한것 : 확실한 목표. 

1. 영ㅇㅓ로된 마케팅 자료를 능수능란하게 읽고싶다.

2. 무역회사에 취직하여 현지인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싶다.


빠르게 회화 습득하는 방법

1. 큰소리로 읽기. 

전방 5미터 앞에 사람에게 말한다는 생각으로. 

아주 크고, 30% 빠르고, 정확하게. 

2. 영어일기 쓰기.

이거 책 사려다가 요즘 어플 좋은거 

많길래 그걸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가지 가능성.

요즘 SNS가 발달해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외국인 친구와 쉽게 연결될 수 있음. 

진짜 현지의 사람들이 쓰는 언어를 읽는 기회. 


이건 내가 가방에 넣어다니면서 볼려고 구입한 얇은 영어동화책. 

YBM READING LIBRARY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


<영어, 어떻게 공부하죠> 도서를 읽고있다가 

갑자기 책을 사야겠다면서 교보문고로 달려가 사옴. 

즉흥적인 인간.



내가 아는 문장이라곤 I'm happy 뿐인데 나의 수준보다 한단계 높은 도서인듯 하다. 

1년간 이것만 들고다니면서 아예 헌책으로 만들어주겠어. 



난 그림동화가 좋음. 그림이 있어 선택했다. 

아래쪽엔 어려운 단어들도 표시되어 있고 

글자도 큼지막하니 이동중에 읽기 편할듯. 



문제도 이렇게 풀 수 있다. 



뒤에는 독해와 해석본. 



동봉된 CD 안에는 이런게...

근데 MP3 파일만 뽑을 순 없으려나 집에 CD 플레이어가 없는걸. 



<하루목표>

1. 여기에 영어일기 작성하기(10줄)

2. 일기의 문장중 맘에 드는거 5개 뽑아서 큰소리로 30번씩 외치기

3. 전날 외웠던 문장을 큰소리로 10번 외치기

---------

4. 틈틈이 시간이 날땐 해외 SNS 돌아다니기 & 어린왕자책 읽기

5. 마케팅 자료 찾아보기




왜 이블로그에 쓰는지 이유! 

T사는 외국어를 쓰면 더 잘 뜬다함. 

그리고 네*버처럼 협찬을 못받으니 집중가능ㅜㅜ

하...여기도 모니터요원이 잇겠구나..

나으 자유는 어디로 갔늬? 급 기분이 상큼하지 못타당께.



블루벨벳 새우 치비 귀엽드앜ㅋㅋㅋㅋ 

원목위에 살포시 안착해있음. 


완전 땡볕에 사진 찍으러 나왔더니만 

저 멀리서 보이는 귀여운 뒷통수.

천천히 다가가면서 셔터를 눌렀는데 

가까이 갈동안 아무 반응이 없음. 


녀석 완전 힘없이 누어있는게 아닌가. 

머리를 손가락으로 살짝 만져도 그냥...방전된것마냥. 

상태도 완전 꼬질꼬질해서 엄마냥이한테 버림받은줄. 


아깽이 냥줍을 할 처지는 안되는데 

완전 안좋아 보여서 하...이게 신의 계시인가? 


그래도...어찌할질 모르겠으니 

더위에 목마르겠다면서 집에가서 생수 들고 왔더니 안보임. 


그러하다. 녀석은 일광욕을 즐겼을뿐. 

아근데 넘 꼬질해서 얼굴 딲아주고 싶긔. 




울 아파트 단지내에 임신냥이 한마리가 있는데 

주민들이 먹을걸 하도 줘서 사람이 오면 냥냥 거리면서 디게 반긴다. 


얼마전에 엄마랑 손잡고 마트 가는길에 그 냥이를 보고 막 사진 찍었음. 

오는길에도 그위치에 있길래 두부 먹였는데 잘 안먹던. 

두부는 고양이가 별로 안좋아하나? 몸에좋은뎅...



내방 창문의 철망에 붙은 곤충. 



먹다가 찍은 햄버거. 얌냠 맛나영. 

이건 예전에 찍은 사진이고 


오늘 롯데리아 무슨 팩인가 9,900원짜리 

세트 사가지고 먹는데 와 놔 감튀 

디게 바삭 따끈 쨥쬬름하고 새우버거가 

끌려서 그걸로 먹는데 겉은 바사삭 

속은 파삭 와 개꿀맛이었음. 

왠일로 저쪽에서 이리 퀄리티 높게 만들어주는건지. 


근데 감튀가 양념감자튀김이더라. 

크흠;; 그냥 쌩으로 만히 집어먹었는데 신기한게 

감자튀김만 먹었을때 디게 짭짤하다 느꼈는데 

버거 한입먹고나서 감투ㅣ 먹으니 짠맛이 거의 안느껴짐. 

티스토리 사진이 붙어서 따다닥 나오길래 뭐지 싶었는데 

내가 문단 간격 없음에 체크를 해놨었구나. 

요며칠 좀 불편했다. 

근데 저거 해도 글 써야할 공간은 여전히 없다. 

엔터를 쳐줘야만 가능함. 


아아아 T사 블로그는 너무 어렵다. 

이번에는 또 구글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을 위반했다면서 광고 게재가 중단됨. 



문제되는 글을 삭제하고 이의제기를 넣었는데 

또다시 문제되는글...이러다가 BL게시글 다 날라갈수도 있겠네. 

이번 사건으로 어떤식으로 글써야 할지 깨닫게 되었다고 해야하나 

크흡 제발 풀어주세요!





현재는 글을 70개 써놨다. 하나는 날렸네. 

여기서 몇개나 살아남을 것인가?


그리고 광고를 본문 중간에 배치하고 싶은데 그게 또 귀찮아서 

클릭율은 낮지만 걍 젤 앞에다가 놔둬야겠다.





지금 반응형 스킨의 문제점중 하나. 





같은 카테고리에 묶여있는 글의 제목이 검색시에 그대로 노출된다는점-_-;; 

아니 이걸빼면 페이지뷰가 확 떨어질거 아니여? 

대체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당분간 조심조심 살아야겠다. 

통계가 궁금해서 구글 애널리틱스 설치했다. 

오늘 깔았더니만 암것도 안보이네.



전엔 하루 삼십명씩 들어왔었는데

나 꾸준히 크고 있는거 맞죠?! 

그래프모양이 안이쁘넴. 


남지 유채꽃축제 기간이라 가족들 다같이 나들이를 다녀왔음. 

햇볕이 너무 쨍쨍하니 밝아서 눈이 부시더라~




점심때즘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난리였다고 한다.






여기는 우리 주차한곳 뒤에 있는 텃밭인데 아주 소담스레 갖가지 채소를 길러 먹는듯~ 

이런거 너무 보기 좋다 아파트 사니깐 집에서 채소 키워 먹는 사람들이 부러움.





어젯밤 비바람에 쓰러진 유채꽃들....







여기도 이렇게 상추, 치커리가 크고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보기에 아주 좋음.






태극기 바람에 휘날리며~ 

저기는 튤립으로 태극기를 그려놨다.






쓰러져있는...저 꽃은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엄청 자주 접하는건데 정작 작은 흰꽃 이름을 모르겠군.







가까이서도 한번 찍어봤다. 샛노란 유채^^






하늘은 청명하게 밝고 세찬 바람이 불지만 따스한 햇볕아래에 있으니 

사진 찍을때 빛때문에 오만상 쓰고 찍힌게 하나 있음. 

인화하면 쥑여줄듯.







그것 말고도 여러가지 구경거리가 많아서 열심히 둘러봤다. 

유채꽃축제 오길 잘한듯~~


오랜만에 그냥 주절주절 짜증나는걸 써봐야겠다. 

어차피 여긴 방문자도 몇명 들어오지 않으니까. 





작년 11월달부터 블로그 최적화가 막히고 저품질만 양산되고 있다고한다. 

난 그것도 모르고 1월달쯔음 내 소중이한 겜블록그 한개 말아잡숨. 

당연히 후조취를 취했으니 다시 최적으로 뜨겠지 태평히 생각했는데 그냥 풀려서 일반블롴ㅋㅋㅋ

아씨 백번 생각해도 백번짱남. 





그리고 요즘 (1월 이후에 걸린것 기준)블로그 저품질 탈출 했어요^^ 

하면서 글 올라오는것들 하나하나 분석해봤는데 

진짜 방문자숫자 확 늘어나서 어엇? 하고 내가 상당히 관심있게 본것들 몇군데 있었음-_-!!!

통검부터해서 쫘악 훑으며 확인해봤더니 아니더라. 하하하. 

엄청나게 기대했는데 으윽.


그건 그사람이 요령껏 잘 했을 뿐이더라. 

지금 죄다 안뜨고 있는대신, 일반중에서도 쎈사람들이 위로 잘 뜨고있음. 

나만해도 글 20~30개 써둔 N사 포스팅이 문서 10~20만건에서 1페이지 상위권 조오올-라 잘올라가던. 





막상 쓰려니 할말이 없어졌네? 


얼마전에 체험단으로 음식점에 갔는데...맛이 거참...

가격도 진심 헙벌라게 비쌈. 공짜면 양잿물도 마시긴하는데 절대 돈내고 먹을 그게 아님. 

그래도 어쩔 수 있나 거기 업체측에서는 공짜로 음식 멕여주는데 존넹 맛x가리 없다고 올려버리면 퍽이나 좋아라하것다. 

뱅글빙글 돌려서 씀.ㅋㅋㅋㅋㅋ 고뇌의 연속이렸다. 






가끔 방문해서 다먹고 나올려고 하면 자기네 음식이 맛있는지 궁금한 사장님들이 나한테 


"블로거님은 이런곳 많이 다녀 보셧지요? 우리집은 맛이 괜찮은편인가요?"


물어보면 내가 한가지밖에 더 대답해주겠나? 괜찮은편이에요^^;; 호호홍...

그리고 말도 안되는 허세 부리는 곳들도 있음. 


"죄송한데 손님이 그시간대에 많아서 좀더 나중에 와주세요"


가보면 개미시키한말없음. 다먹구 나올때까지 읎음. 

아놔 소온님 많을때 가야 사진도 건지지. 






서포터즈 가이드라인이 메일로 올때 글 보면 

제목은 간결하게 쓰는게 제일 좋아요^^ 

그 밑에 키워드 총 5개입니다. 다 ㅈㅔ목에 넣어주세요. (이때 빡침) 






그리고 사람들중에 웃긴게 진짜맛집을 찾는방법이랍시고 막 올릴때마다 

그런거 젤 먼저 보는게 마케팅하는 사람들임ㅋㅋㅋ 

얼마전에 웃긴글 봤다. 뭐? 영수증이 있으면 진짜 간거라고? 

내가 작년에 공짜로 먹으러갈때 영수증 찍어 올리달라카던뎈ㅋㅋㅋ 

그리고 <오빠랑>, <존맛>으로 쳐보면 죄다 업체글임. 

진짜를 찾고싶으면 그런말이 나오기전의 글을 보면됨. 

위쪽에 날짜설정에서 옛날껄로 체크하면된다. 

내가 음식점후기를 왕창 올리긴하지만 넹이버에서 검색하는건 거의 믿을게 못되는것 같다.






어찌보면 지금의 사태가 몇몇 사람들에겐 차라리 좋을수도 있다. 

근데 난 요즘 너무 싫음 왜냐? 

실수해서 최.적.화가 풀렸다고 쳐도 예전이었으면 그게 며칠 노력하면 다시 잘 떳음. 

이젠 그게 안되는게 넘 화남. 

그럭저럭 괜찮은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사람들도 한번의 잘못으로 걍 끝난다는거다. 


요즈음은 글 쓸때마다 잘못될까봐 가시밭길을 걷는 기분이다. 

몇년이나 글을 썻는데도 피하는 방법을 다 알고 있는데도 어...이번이 3번짼가 4번짼가. 

진짜 속상함ㅜㅜ





요즘 검색반영 속도도 너무 느리고 어후... 

30분 지나도 글이 안떠주면 등줄기가 서늘해지기 시작함. 

나름 품질이 좋게 쓰고있는데도 

막쓰시는분들보다 밑에쪽에 붙을때마다 가슴이 몹시도 아프다. 




그리고 몰랐는데 모바일화면에서 게임, 앱 등등 카테고리 있는 

위에 저거 글 엄청 잘쓰는 사람들이 신청해서 되면 엄청 높은 확률로 띄워준다고함. 

가보니깐 진짜...나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책을 읽어야지. 


사회의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는게 자기개발이라는걸 알지만서도 요즘 너무 나태하다고 

자기계발서 한권 빌려왔는데 이게 또 읽을수록 욕나오네. 

나무야 미안해...(주륵)








Love is trembling happiness 

사랑은 떨리는 행복이다. 



tremble ⓝ 떨림, 진동, 전율 

Kahlil Gibran 칼릴 지브란 : 레바논 출신의 미국작가로 '영혼의 순례자'로 일컬어짐. 





Love is metaphysical gravity. 

사랑은 형이상학적인 인력이다. 



metaphysics ⓝ 형이상학, 추상론 

gravity ⓝ 중력, 인력, 무게

R. Buckminster Fuller R. 버크민스터 풀러 : 미국의 발명가, 건축가로 시너지등의 단어를 만들어내고 대체 에너지원으로 바람, 파도, 태양열을 사용할것을 제안하였다. 





Love is a reciprocal torture 

ㅅㅏ랑은 상호간의 고문이다. 



reciprocal ⓐ 상호간, 호혜적인

torture ⓝ 고문, 심한고통


Marcel Proust 마르셀 프루스트 : 프랑스 작가로 어려서부터 병약했으나 문학공부를 꾸준히 하였고 마침내 20세기 최고의 소설중 하나라 칭송받는<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로 세계적 명성을 얻음. 





Where Iove reigns the impossible may ve attained.

사랑이 지배하는 곳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성취될지 모른다. 



reign ⓥ 지배하다, 통치하다. 

attain ⓥ 달성하다, 도달하다. 


indian proverb 인도 속담.




Love and compassion are necessities, not luxuries; 

wihout them humanity cannot survive. 

사랑과 자비는 필수품들이지 사치품들이 아니다; 

그들이 없으면 인류는 살아남을 수 없다. 



compassion ⓝ 자비, 연민, 동정심 

necessity ⓝ 필수품, 필요, 필연.

luxury ⓝ 사치, 사치품, 호화로움, 드문호사 

humanity ⓝ 인류, 인간, 인간애, 인정, 인문학 

survive ⓥ 살아남다, 생존하다, 견뎌내다. 더 오래 살다. 


Dalai Lama 달라이 라마 : 티베트 종교지도자로 14대 달라이 라마로써 비폭력 노선을 견지하며 티베트의 독립운동을 전개해왔다. 198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함.

언제까지 나는 오토로만 사진을 찍을것인가~ 

사실 몇번정도 미러리스 수동으로 

조절해봤는데 그때마다 결과물에 

노이즈가 엄청나게 생기고 암튼 별로였음. 


오늘은 바다 방파제 근처에서 야경을 찍고왔다. 





낮에는 좀 따시드만 밤되니깐 너무 춥구나ㅎㅎㅎ 

이리저리 불빛이 어지러진다. 

그리고 빛이 부족해서 노이즈가 다량으로! 


수동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 

신세계가 펼쳐진다는데 일단 나는 

감도랑 셔터속도도 이해를 덜했음. 







티스토리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구만. 

ㅇㅣ미지도 제대로 안떠주고 속도도 느리고ㅎㅎ 

그래도 열심히 꾸준히 해야겠다. 

아직 18일밖에 지나지 않았으니~


원래 초반에는 지른 제품들 위주로 

올리려고 했는데 지름신이 잠시 가셨음. 



오늘은 별로 안춥더라. 

겨울이 벌써 다 가버린건가?ㅋㅋㅋ

배가 느무나 고픈데 길에서 발견한 

왕고기만두, 왕찐빵 가게*_* 





밤이라서 화질이 안타깝...!





이건 흑미찐빵이다~ 

살짝 컴컴한 색이 좀 건강해보인다. 





내가 좋아라 하는 고기만두~ 

간장도 주셨으나 길에서 간장까지 

뿌려먹긴 무리가 따라서 

그냥 먹었는데 간이 삼삼하니 괜찮았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생각보다 잘 떠서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전에도 엄청 잘되다가 이상하게 

소스코드 같은게 보여지더니 다내려감 

아하하핳핳 완전 좌절~? 


이번에도 제목같은게 요상하게 

보여지길래 급한 마음에 일단 

고객센터에 문의 넣었는데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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