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mf1.4 렌즈 필터를 2개 구입하면서 묶음배송 할만한거 없나 찾다가 9,800원 이상 구입하면 무료배송 되는 자우버 렌즈 크리닝 일회용 티슈를 발견하고 바로 장바구니에 집어넣음. 택배비가 없어져서 전체 주문금액이 줄어듬 개이득ㅎㅎ 

구입한 가격은 1,950원이다.

안경,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렌즈 전용 클리너. 

구성품으로는 20장 + 4장이 추가로 들어있음.


참고로 다이소에서도 같은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24장에 2천원? 하하하 50원 절약.



전에 소니 서비스센터에 크리닝 하러 갔더니만 외부는 

고객님이 직접 하셔야 한다는 말을 듣고 구입하게 되었다. 

이제 좀더 깨끗하게 써주겠어 아직 2년밖에 안지났는데 외관은 한 5년 쓴듯ㅎㅎ



간편한 개별포장이 되어있다. 



알코올 냄새가 나고 얄팍한게 힘 좀 주면 찢겨나간다. 

적당히 소독약을 머금고 있는게 깨끗하게 닦이니 효과는 좋다. 


이때까지는 에탄올을 구입해서 키친타올에 뿌려 

닦았는데 휴대하기 좋은게 생겼다.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쇼핑몰 포인트가 들어와서 질렀다! 

시그마 C 30mm F1.4 DC DN 단렌즈(소니E마운트용) 가격은 42만9000원. 


으으 묵직하구만... 

이거 넣고 다니니 미러리스 카메라 두개 들고다니는 기분.


삼식이랑 카페렌즈랑 고민을 조금 했었는데 포기할 수 없는 조리개값!! 하하... 수전증 있는 내가 흔들림 방지를 포기하고 밝기를 선택함. 밤늦게 식당에 가니 어두운 조명아래서 주로 음식사진을 찍으려고 장만한 녀석인데 생각보다 화각이 좁아서 상 전체를 담으려면 일어서야한다ㅋㅋㅋㅋ에잇ㅋㅋㅋㅋ화각은 좁지만 원하던 아웃포커싱이 잘되서 만족스럽다. 하하하. 



정품 인증마크~~ 오케이! 



구성품으로 설명서랑 닦는거 

근데 시그마 30mm F1.4 (소니E마운트용) 이거 구입한 사람들 뭐 정품인증 혜택 없나? 갖고 있는 렌즈군 중에서는 얘가 젤 비싸다. 칼이사를 구입하고 싶으나 자금 능력도 안되고 지금 40만원짜리도 소중함. 떨굴까봐... 컴퓨터보다 비싼 렌즈는 못삼!!!



두구두구 개봉박두! 

단렌즈는 발줌 해야하지만 이미 발줌이 익숙...



앞캡 뒷캡, 후드 본체 이렇게 4가지가 들어있다. 

지름이 52라서 사이즈 맞는 필터를 구입하면 된다. 

예쁜 꽃모양 후드캡도 따로 구입할까 했는데 저걸로도 별 문제 없으니...


아근데 왤케 무거브여ㅋㅋㅋㅋ전용 가방에도 안들어가는 사이즈. 



조리개값 f1.4로 설정하여 찍은 사진. 

앞뒤 다날아가서 초집중되는 해달?수달? 뭘까요



기존에 f3.5



f5.0


꽤 많은 차이가 난다. 

나름 근접한 거리에서도 초점이 맞춰지긴 하는데 자동초점으로 시도하면 자꾸 삐꾸나서 수동초점으로 맞춰야한다. 내껏만 문제가 있는건지. (그래도 촛점거리는 접사렌즈가 훨씬 우세)


마지막으로~ 밤에 아웃포커스 제대로 해서 찍은거~~~ㅎㅎ 

초보라서 아직 작품은 못만듬




좀있으면 도착할 나의 렌즈를 위해 소니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nex-5t 미러리스 카메라 점검&크리닝을 받고왔다. 넘 험하게 다뤄서 좀 미안하기도 하고 처음 방문해보는 곳이다. 예전에 회사의 캐논 카메라 대리석 위에서 떨궈서 고장냈을때 캐논 서비스센터 방문은 해봤음ㅋㅋㅋ 암튼 방문기, 수리기!!


경남 창원 소니 서비스센터 영업시간 

월~토요일 10시부터 8시까지

일요일 10시부터 7시 운영



매장이 넓찍하고 멋지다. 



헉 팬택이 전자랜드 도계점 있었구나. 

망해서 창원에는 없는줄 알았더니만ㅋㅋㅋ 내폰 고장나면 가야겠네. 


내 미러리스는 전원키가 뻑뻑한거 말고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전원키를 수리 하는데 1만 2000원의 비용이 들었음. 


크리닝은 고객이 할수없는 내부만 해준다고... 외관은 직접 해야한다고 하던데 나는 많이 더러웠던 모양인지 해주셨음 ㅋㅋㅋ 그리고 전원버튼 수리를 위해 분해 하셔서 내부청소를 했다는데 굉장히 더러웠다고... 한번도 케어를 안해줘서 크흡! 평소에 좀 잘 닦고 댕겨야겠다. 호구처럼 구입한듯한 청소도구 클리닝키트가 이제서야 빛을 발할 수 있는건가.



다양한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다. 가격은 온라인보다 비쌈. 



요즘 나의 관심을 끌고있는 피규어도 있음. 기린 귀엽던데 다리한짝이 부러져 있던. 



a5000 이벤트가격으로 41만 5000원. 


16-50 표준 줌렌즈는 가볍고 줌도 땡겨지고 여러모로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것 같다. 하지만 이제 곧 무거운 녀석이 도착할 예정이라 무진장 기대된다. 제발 생각보다 가벼웠으면... 꽃후드도 구입해야 할려나ㅎㅎ

거진 2년째 잘 쓰고있는 나의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5t 

어제 촬영중에 갑자기 초점만 계속 잡고 다른 버튼이 전혀 무반응이라 고장난 줄 알고 

버튼 수리하러 가야하나 싶었음. 


계속 껏다켰다 할때마다 자동으로 초점 잡혀서 멍충하게 10번은 반복해본듯. 

근데 생각해보니깐 이거 스프링이 눌려진거 아냐? 

이러면서 전원 끄고 버튼을 꾹꾹 몇번 누르니 눌려져있던 스프링이 원상복구 된건지 정상작동 한다. 

암튼 이렇게 셔터 반누름을 해결함 허헛


오래 썼는데 딱한번만 수리 갔던거 같음. 

조만간에 점검도 받고 잔고장도 수리하긴 해야할듯. 배터리도 광탈되는거 같애ㅜㅜ

지금 제품 촬영해서 써야할 글도 20개 정도 남아있는데 이거시 하루만 없어도 불편함. 

오랜기간 함께해줘서 고마웠다 5년만 더 버텨보렴^^



이 이어폰은 쭈운거다. 누가 도로가의 벤치 위에 버려놨길래 아주 값싸 보이긴 하지만...

집에 이어폰이 10개는 되지만ㅋㅋㅋㅋ



자꾸만 렌즈 욕심이 난다. 

그냥 내 실력부터 키워봐야겠다. 

렌즈 바꿔끼면 무거워서 이걸 구입한 의미가 없어질꺼야! 

오늘도 돈을 아끼기 위한 자기합리화를 시전중





갤럭시 탭4 8.0을 구입한지 이제 대충 6개월이 넘어간다. 

전화통화는 안되도 착한 가격에 적당한 화면크기와 성능으로 만화책or인강 보기엔 딱 좋은듯. 

그동안 탭과 함께했던 케이스가 펜션 놀러가서 침대와 벽의 좁은 틈 사이에 떨궈서 뽀개짐. 오마이깟! 

나름 유용하게 애용하고 있던 회전 케이스... 재구매 하기는 귀찮아서 수리기ㅎㅎ 


뒤쪽에 회전판의 고정 플라스틱이 세동가리남. 

두조각이 떨어져서 한조각마저 위태위태 하다가 떨져나감. 


고르는 팁

이 케이쓰는 2단 거치로 각도가 너무 낮아서 좀 더 세울 수 있는 3단 거치대를 구입하시오 하하하핳ㅎ 

세울수 있는게 최고다! 그리고 앞커버를 덮었을때 자동으로 화면이 꺼져서 편함. 

 


이렇게 다 뽑혔지라. 



조각맞추기! 

안쪽은 회전해야하니깐 못붙이지만 바깥쪽은 걍 다 붙여도 될거 같던. 



덕지덕지 순간접착제를 바른 다음 잘붙으라고 반나절 정도 놔뒀다. 



아우 색이 왜이렇게 바뀌었다죠? 

암튼 잘 수리되서 회전도 짱짱하고 은혼 만화책도 즐거웁게 보는중ㅎㅎ 

반년간 쓰고있는데 조만간 빨간색 3단으로 바꾸겠어... 이쁜컬러를 원해~~~

와 알뜰폰 통신사 EG모바일 전화상담 너무...너무 전화를 안받음. 

몇번을 걸어야 받는건지 힘이 쪽쪽 빠진다. 암튼 우여곡절 끝에 갤럭시 듀얼유심 받았다. 


내 폰 기종은 갤럭시s5 라서 마이크로 유심칩이 필요한데 듀얼의 경우 마이크로 + 일반이 합쳐진 크기이다. 

그리고 집에 나노유심 커터기가 있어서리 난 3종을 다 지닐 수 이따!!!


듀얼유심 구입 가격 8,500원. 

난 왜 쳐 그걸 잃어버려서 재구매를 하는건지 원. 



이렇게 크기에 맞춰 분리해 사용하면 된다. 

끼우는 방향까지 알려줌. 



선개통 하면 통신사에 전화를 안걸어도 된다길래 무조건 선개통을 외침. 


잃어버렸을때 잃어버렸다고 전화 한번 해야하고 

갤럭시 듀얼유심 입금하고 또 전화 해줘야하고 

후개통하면 다시 전활 해야한다길래...ㅡ,.ㅡ



이렇게 생겨먹었다. 



떼내는게 좀 힘들었음. 



방향에 맞춰 단자를 아래로 가도록 꽂은다음



몇번 껏다 켜니깐 번호등록 되었다. 


3대 통신사에 전화하면 상담사가 매우 친절한데 이지모바일은 알뜰폰이라 그런지 

흠... 불친절한건 아니지만 암튼 불편함. 분실시 정지할 수 있다는 컬러링 멘트를 몇번이나 들었는지 몰겄다. 

갤럭시폰을 낮은 위치에서 떨궜는데 아무런 기스없이 액정만 살포시 나감. 

터치는 되지만 화면이 까맣게 보여서 몇달을 박아뒀다가 새폰을 살까말까 고민 좀 하고 그냥 고쳐 쓰야쓰것다면서 삼성 서비스센터 방문함. 

삼성전자 센터 위치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창원 상남동 기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9시~ 저녁 6시 운영된다. 

교대로 근무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은 없음. 



폰을 왜 이따구로 유리몸을 만들어 놨냐면서 투덜투덜. 아니 손에 들고있다가 떨구면 높이가 좀 있어서 이해를 하겠지만 그 낮은데서 떨궜는데 말이죠ㅡㅡ;;

토욜에 방문했는데 주차자리가 없었음. 차세울꺼라고 조막만한 주차장 앞에서 대기차는 차량 몇대. 



사람들이 퍽 기다리고 있다. 나도 수리시간보다 기다린 시간이 더 오래 걸렸음. 

도착해서 다 하는데까지 한 20~30분 걸렸던거 같다. 



천만 다행이게도 공짜로 무상수리 할 수 있었다. 

뒤에 연결된 판이 떨어져서 화면이 안보이던 거였음. 돈 13만원 굳어서 기분이 째지고 하늘을 날것만 같은 기쁨을 만끽할 수 이써따. 서비스 부분에서는 참 친절한거 같어 가격은 사악하기 그지없지만. 

삼성 서비스센터 영업시간 은근히 괜찮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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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도 렉이 좀 걸리지만(클린 어플 깔아서 돌리면 한결 나아짐)
컴퓨터로 지렁이키우기 게임하기 바로가기 같은 경우엔 렉이 상당히 심한 편이니 되도록이면 크롬을 설치하여 플레이 하길 권장한다. 
렉없애는법플레이방법 아래에

방향조절 - 마우스 위치

부스터 - 마우스 왼쪽클릭(부스터 쓰면 몸집이 조금씩 줄어듬)

화면 줌 조절 - 마우스 휠



<게임 플레이(공략) 하는방법>

1. 바닥에 떨어진 빛구슬을 먹으면 몸집이 점점 커진다. 

2. 머리가 상대방 몸에 닿으면 죽음.

3. 죽을때 몸집만큼 빛구슬을 떨군다. 

4. 맵 정중앙에 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다.

5. 큰놈은 작은놈을 몸통으로 감쌀 수 있다.





지렁이키우기 게임하기 바로가기 렉이 걸리신다구요? 

따라해보세요!



1. 우선 크롬을 설치.

2. 크롬 앱스토어 확장자 프로그램에서 SlitherPlus를 설치.



3. 다운로드 받으면 위에 이렇게 지렁이가 뜬다. 

클릭해서 플레이 누름. 



4. 위에 저것만 조절해줘도 거의 렉이 안걸림.

(위에것만 체크하면 약간 렉이 걸릴수도 있는데 

그땐 고클린을 깔아서 청소해주면 된다)





작년에 쓰던게 실종되어서 손은 자꾸 트지...급한마음에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핸드크림을 구입했다. 

발이달린거야 뭐야 대체~~~ 

자꾸 없어지고 난리여!




수분가득한 복숭아 핸드크림. 가격 천원!

이거말고 좀더 화려한 디자인이 있던데 그건 테스트용만 남아있고 다팔려서 못삼ㅜㅜ



살짝 꾸덕한 제형. 



발랐을때 심하게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게 저렴히 득템한듯ㅋㅋㅋ

냄새도 진하지 않아서 괜춚. 


저녁에 살짝 안좋은 마음으로 국수를 폭풍흡입 했더니 지금 체했는지 윗배가 콕콕 쑤시고 아프다. 

두시간째 이러니 이 글을 쓴후 당장 편의점 달려가서 활*수라도 하나 사먹어야쓰것다. 

이게 체했을때 직빵인듯 진심ㅋㅋㅋㅋ


올만에 블로그에 글쓸려니 좋쿠만 기분이




기존에 쓰던게 졸라 맛탱이가 가부려서 

갤럭시탭4 8.0 중고나라에서 15마넌에 

구입했는데 완전 쌔삥이 도착함 기쁨여^0^


신품이 현재 대충 가격 22~23만원인데 

쇼핑몰에서 뭔쿠폰받고 하면 10만원대 후반으로 살수도 있을것 같긴함. 

근데 난 원체 돈을 안써서 카드혜택같은걸 못받으ㅋㅋㅋㅋ



도착해주신 갤럭시 태블릿PC

회전 케이스까지 함께~~~ 

빨리 액정보호필름 구입해야겠다>.<


예전에 처음 회전케이스 쓸때는 참 쓰잘데기없이 

도는구나 싶었는데 누워서 만화 볼때 개꿀임.



워매 기스하나없이 깨끄시한것. 

그 뭐다냐 LG G패드랑 둘중에 뭘 사는게 나을까 고민했는데 

지패드는 거의다 블랙 컬러밖에 없어서 흰색으로 했다. 

깜장색은 예전 태블릿pc로도 충분함.



충전기랑 잭까지 들어있음. 



인터넷 속도나 해상도 측면에서는 

예전에 쓰던 제품보다 훨훨훠얼씬 조흠냠. 

두께도 그리 두껍지 아니한것이 들고다니기 딱좋은 싸이즈. 



근데 문제점을 발견함. 


전에는 참 가볍게 만화뷰어 설치해서 볼 수 있었는데 

동일한 뷰어인 TIViewer를 깔았음에도 불구하고 

해상도가 좋아서 그런지 넘기는 속도가...에휴; 

저화질에 용량 작은것들은 휙휙 넘어가는데 으으 기다리기 참 시름. 


다른 뷰어들 뭐 괜찮은거 없나 찾아봤는데 

다들 쪼꼼씩 아쉽한것이 이것보다 나은것도 읎더라 하...

인내심을 기르던지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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