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4 8.0을 구입한지 이제 대충 6개월이 넘어간다. 

전화통화는 안되도 착한 가격에 적당한 화면크기와 성능으로 만화책or인강 보기엔 딱 좋은듯. 

그동안 탭과 함께했던 케이스가 펜션 놀러가서 침대와 벽의 좁은 틈 사이에 떨궈서 뽀개짐. 오마이깟! 

나름 유용하게 애용하고 있던 회전 케이스... 재구매 하기는 귀찮아서 수리기ㅎㅎ 


뒤쪽에 회전판의 고정 플라스틱이 세동가리남. 

두조각이 떨어져서 한조각마저 위태위태 하다가 떨져나감. 


고르는 팁

이 케이쓰는 2단 거치로 각도가 너무 낮아서 좀 더 세울 수 있는 3단 거치대를 구입하시오 하하하핳ㅎ 

세울수 있는게 최고다! 그리고 앞커버를 덮었을때 자동으로 화면이 꺼져서 편함. 

 


이렇게 다 뽑혔지라. 



조각맞추기! 

안쪽은 회전해야하니깐 못붙이지만 바깥쪽은 걍 다 붙여도 될거 같던. 



덕지덕지 순간접착제를 바른 다음 잘붙으라고 반나절 정도 놔뒀다. 



아우 색이 왜이렇게 바뀌었다죠? 

암튼 잘 수리되서 회전도 짱짱하고 은혼 만화책도 즐거웁게 보는중ㅎㅎ 

반년간 쓰고있는데 조만간 빨간색 3단으로 바꾸겠어... 이쁜컬러를 원해~~~

작년에 쓰던게 실종되어서 손은 자꾸 트지...급한마음에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핸드크림을 구입했다. 

발이달린거야 뭐야 대체~~~ 

자꾸 없어지고 난리여!




수분가득한 복숭아 핸드크림. 가격 천원!

이거말고 좀더 화려한 디자인이 있던데 그건 테스트용만 남아있고 다팔려서 못삼ㅜㅜ



살짝 꾸덕한 제형. 



발랐을때 심하게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게 저렴히 득템한듯ㅋㅋㅋ

냄새도 진하지 않아서 괜춚. 


저녁에 살짝 안좋은 마음으로 국수를 폭풍흡입 했더니 지금 체했는지 윗배가 콕콕 쑤시고 아프다. 

두시간째 이러니 이 글을 쓴후 당장 편의점 달려가서 활*수라도 하나 사먹어야쓰것다. 

이게 체했을때 직빵인듯 진심ㅋㅋㅋㅋ


올만에 블로그에 글쓸려니 좋쿠만 기분이




기존에 쓰던게 졸라 맛탱이가 가부려서 

갤럭시탭4 8.0 중고나라에서 15마넌에 

구입했는데 완전 쌔삥이 도착함 기쁨여^0^


신품이 현재 대충 가격 22~23만원인데 

쇼핑몰에서 뭔쿠폰받고 하면 10만원대 후반으로 살수도 있을것 같긴함. 

근데 난 원체 돈을 안써서 카드혜택같은걸 못받으ㅋㅋㅋㅋ



도착해주신 갤럭시 태블릿PC

회전 케이스까지 함께~~~ 

빨리 액정보호필름 구입해야겠다>.<


예전에 처음 회전케이스 쓸때는 참 쓰잘데기없이 

도는구나 싶었는데 누워서 만화 볼때 개꿀임.



워매 기스하나없이 깨끄시한것. 

그 뭐다냐 LG G패드랑 둘중에 뭘 사는게 나을까 고민했는데 

지패드는 거의다 블랙 컬러밖에 없어서 흰색으로 했다. 

깜장색은 예전 태블릿pc로도 충분함.



충전기랑 잭까지 들어있음. 



인터넷 속도나 해상도 측면에서는 

예전에 쓰던 제품보다 훨훨훠얼씬 조흠냠. 

두께도 그리 두껍지 아니한것이 들고다니기 딱좋은 싸이즈. 



근데 문제점을 발견함. 


전에는 참 가볍게 만화뷰어 설치해서 볼 수 있었는데 

동일한 뷰어인 TIViewer를 깔았음에도 불구하고 

해상도가 좋아서 그런지 넘기는 속도가...에휴; 

저화질에 용량 작은것들은 휙휙 넘어가는데 으으 기다리기 참 시름. 


다른 뷰어들 뭐 괜찮은거 없나 찾아봤는데 

다들 쪼꼼씩 아쉽한것이 이것보다 나은것도 읎더라 하...

인내심을 기르던지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담. 

다이소 추천제품 이게최고임-_- 

클렌징퍼프 미친 얘 개졓아 원래 있었나? 진작 써볼껄...


이때까진 그냥 그 화장 지울때 쓰는 크림쓰고 폼클렌징 써도 

비비가 얼굴에 남아서 손톱으로 긁으면 긁혀나와 극혐이었는데 

이거 쓰고나서부터는 아주 기냥 쥑여줘여!!!!


근데 엄마가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겨 이거때문인줄 알고 갖다버려 새로사왔다. 

붉은반점 일어난 이유는 어머니께서 옻나무의 

새순이 가죽인줄 알고 뜯어다 나물 무쳐서 드심. 

약국가고 병원가고 난리났었음. 






천원밖에 안함. 


그리고 이게 그냥 일반 스펀지인줄 알고 폼클렌징 안쓴 거품없는 상태로 

물에 적셔 얼굴 밀었더니 와따시 얼굴가죽 벗겨지는줄 알았다. 

거품이 있는상태로 써야하는구만유...








물에적시면 말랑말랑하다. 

마르면 딱딱해짐. 이게 원료가 뭔지는 모르겠다. 

하얀색이라 오래쓰면 약간 색이 좀 흡수되서 더러워짐. 







와 티스토리에 폰트 옆에 본문 저거 뭔데 

깜짝놀랐다 내가 애용하던 폰트 없어진줄 알고...

언제 바뀐거지. 원래 저게 있진 않은거 같은데...



쇼셜에서 구입한건데 요렇게 해서 

가격이 대략 만원돈 나감 캬! 

오프라인에서 상상하기 힘든 저렴이. 


택배가 다음주 월욜날 온다고 해서 우와 겁나 느리군, 

한참 기다려야겠네 했는데 어제왔음 힣






택배박스 받았을 당시 사진. 

밤에 찍어서 좀 어두컴컴함.







요건 사은품으로 온 머리빗+거울. 

신기하다 뭐이렇게 생겼지. 

애기들 장난감 모양이다






예쁜머리끈 한뭉태기 도착했으여. 


처음엔 리본을 구입해서 직접 만들까 했는데 

아무래도 손재주가 부족하다보니 직접 만드는것들은 완성도가 떨어짐.






1500원짜리 랜덤끈인데 둘다 이쁜걸로 와줬다. 

이건 엄마가 맘에 든다고 가져가심ㅋㅋㅋ






진짜 왕리본>

과연 내가 하고 다닐 수 있을까. 

왕 뻔뻔해지는 알바 할때나 써야겠음. 






리본헤어핀. 

얘 살짝 먼지? 올이 풀렸네. 






요고 상당히 마음에 든다. 

우아하면서 품격있어 보인다ㅋㅋㅋㅋ 

얘 오늘 친구들 만날때 써야지. 






귀엽고 무난하게 쓸 수 있을듯한 블랙 컬러의 헤어악세사리






기품있는 핑크색 컬러의 꽃잎 머리끈.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열심히 보고있다. 


전에 집에서 원단가지고 만들어본적이 있었는데 

천이 너무 무거워서 흘러내렸음. 

가벼운 리본으로 만들어야 하나보다. 







뽀송뽀송한 천사점토가 은근 내취향이라서 

하나 집어왔는데 잘보니깐 

미니어쳐전용 폴리머클레이 였구나!






목걸이끈(왁스가죽)은 카메라 스트랩으로 쓸려고 

하나 사왓는데 너무 허술해서 도저히 못쓰겟다ㅎㅎ 

역시 걍 제돈주고 사야지.





동글동글 말기.

손으로 상당히 주무른 상태에서 뭉치려니 잘 안된다. 

여기에 물감으로 색칠하면 이쁠듯. 





처음에는 엄청나게 부드럽고 폭신한데 

많이 쪼물락거릴수록 점점 딴딴해짐. 


음식점 가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삼계탕 먹고있는데 다 먹고나니깐 없어졌음. 

내 폴리머클레이 못봤냐고 물어보니 

종업원이 쓰레기 처리하면서 함께 버렸다고 크핰







아부지께서 프리미엄 여행용세트 

하나를 회사에서 받아오셨다. 





안에서 막 뒤엉켰네. 

구성이 상당히 알차다. 





온더바디 수분듬뿍 베리에센스 생크림 폼 





체리블라썸 바디워시. 

써보니까 향이 나쁘지 않은것이 

부드럽고 상당히 괜찮았음. 





엘라스틴 모이스처라이징 샴푸. 

거품이 존나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 세번 감아봤는데도 여전해서 

이녀석은 쓸만한놈이 아니여. 





요거슨 린스. 보라색 이쁘네. 

난 트리트먼트만 쓰기땜에 패쓰. 





치약이다. 칫솔이랑. 

어디 놀러갈때 쓰기 괜찮은듯. 

칫솔 크기가 평소에 쓰던것보다 작긴 하지만 

간편한것이 휴대성이 뛰어나다. 


목욕탕에 들고가서 유용하게 잘 썻다. 

밑에 받침대가 있으니깐 정리하기 편한듯. 

책을 빨리 읽고 반납해야 하는데...

연장해버릴까나.







며칠전부터 필요한데 

시간이 마땅찮아서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어제! 구입해왔다 캬캬. 


나는 개별 버튼 있는걸 원했으나 

작은 다이소 라서 이거라도 어디냐며... 

3구짜리를 5,000원에 획득. 

저렴해서 좋습니다요. 





그리고 혹시나 시금치 씨앗이 

없나 한번 체크를...

캬 전에 샀던 새싹채소 씨앗도 

아직 그대로있는데!





자 침대 때문에 못 꽂는곳도 있고 

암튼 세개 다 박아넣어서 

휴대폰 충전기 자리가 없었음. 





접지형 멀티 콘센트 니가 필요하렷다. 






뭐 주의사항 봐도 나는 

와트수 작은걸 끼울거라 별 문제없다. 


덕분에 아주 깔끔하게 

정리됬으나 사진을 깜빡함. 

길다란 선들은 빵끈도 아닌것이 

전선끈? 제품 사면 포장되어 

오는거 그걸로 정리해줌. 





얼마만에 다시 시작하는 티스토리인가~ 

첫글을 뭐 올릴지 많이 고민했는데 

그냥 딱히 쓸게 없어서 오늘 구입한 

네오플렌 마우스패드 올려본다.





집에 주황색깔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래되서 때타고 영 상태가 안좋아져 

다시 산건데...칙칙한 회색밖ㅇㅔ 없구나. 





전에껏보다 더 폭신폭신한거같으여 

아직 사용을 안해서 그런가? 

암튼 바닥부분이 볼륨감있고 좋구나. 





그리고 오는길에 포장마차에서 

호떡을 팔고있길래 하나 사먹었다. 

원래 얼마인진 모르겠으나 

사장님께서 좀더 크게 천원짜리로 

만들어줄까 물어보시길래 승낙~ 

조금더 큰 천원호떡 되시겠다. 


행복하게 먹으면서 이것이 

2,500원의 행복 아닌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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