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냐...



GS마켓에서 판매중인 마요네즈맛 프레첼. 

처음 보는 신제품 1천원에 할인판매 

하길래 호기심이 사먹어봤는데...크흡!






1회 제공량...1/3로 누가 나눠먹냐. 

손바닥만한 크기인데 한봉지 다 묵어야지.  

열량은 대충 450칼로리. 






이렇게 생겼다. 

맛은 진짜 짜면서도 마요네즈와의 

조합이 이상느끼오묘함의 극치.


원래 프레첼은 먹다보면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먹게 되는데 이건... 

먹을수록 먹기싫어짐. 





ㅡ,.ㅡ 곧 없어지겠지. 


그리고 통밀과자였나 동그랗고 길쭉한 막대기인데 안쪽에 초코 발라져있는 그거 이름이 기억안난다. 올만에 한통 사먹었는데 뜯어서보니 안쪽에 비닐봉투가 두개 들어있음. 어처구니가 없다. 한통에서 또 나눠 개별포장 하는건 대체 무슨짓ㅋㅋㅋㅋ 카메라를 챙겨갔어야했는데. 







떡볶이를 자주 만들어먹어서 

좀더 편하게! 먹는방법 없을까 하다가 

인터넷으로 3팩을 주문했다. 


근데 괜히 주문한듯 정작 사놓으니 안먹게됨. 

이것이 바로 구입후 몇달이 지난 마지막 

국물떡볶이 되시겠다ㅎㅎㅎ





소스랑 튀김어묵, 떡이 이렇게 들어가있음. 





만드는 방법은 다 적혀있으니 그저 따라하기. 






이거 어묵이 진짜 존맛인듯. 

어디서 요 어묵만 따로 안파나? 





계란 으깨서 열심히 먹어줬다. 


어릴때 학교앞 떡볶이집 가서 

300원어치만 사도 가득이었는데...

500원는 양이 너무 많아서 친구랑 나눠먹고ㅎㅎ 


달걀 하나가 200원이었는데 단품으로 사도 

떠뽀끼국물을 떠서 함께 으깨 먹을 

수 있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친구따라 처음 국물에 계란 

비벼 먹었을땐 신세계를 경험했다. 








오늘 컵라면이 땡겨서 마트에갔더니 

처음보는 가쓰오 유부우동 발견. 

호기심에 구입해왔다. 

가격은 대략 천원정도 한걸로 기억.





유통기한은 약 반년정도 남아있다. 

비닐뜯뜯





칼로리는 285정도 된다. 

국물만 안먹으면 나트륨 섭취는 적겠지. 






상당히 커다란 유부가 들어있다. 

스프는 연한색깔로 뿌려서 

골고루 퍼지도록 흔들어주고 

뜨거운 정수기물을 부어줬다. 





맛은 그냥저냥? 

면은 구불구불 네모난 모양이다. 

국물의 경우엔 인공 조미료의 맛이 

너무 강하다고 느껴졌음. 





얘 상당히 뜨겁구만. 

그냥...차라리 튀김우동 컵라면을 먹겠어~ 

한번쯤은 먹어봐도 괜찮을듯.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먹을만한게 없나 찾아봤는데 

일본식 주먹밥이라는 오니기라즈를 발견~ 

쉬워보여서 나도 도전ㅎㅎ




<재료>

김치, 양파, 상추, 달걀1, 체다치즈1, 스팸, 김


냉장고속에 잇는거 대충 다 꺼냈다.





양파와 김치를 이용하여 볶음김치를 만들어주겠다.





설탕 반스푼 넣고 열심히 볶다가 

잘 익으면 참기름 반스푼으로 휘리릭 마무리. 





계란에 소금과 미림 조금 넣고 휘휘 저어서





스팸과 함께 앞뒤로 노릇하게 굽기. 





깨소금, 소금, 참기름 넣은 밥을 비벼준다. 






김을 정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주고 

그 위에 간한 밥을 올려줌. 





각종 재료를 얹고~





밥을 올리는데 자꾸 밥이 

이리저리 떨어져서 나뒹군다.





헉...재료가 많았나?-_-;;





한장더~! 위를 덮어줬다. 






한입 베어먹을때마다 벌어지더니 

급기야는 바닥으로 후두둑. 

당황스럽다 이렇게 만드는거 아닌가?? 

맛은 그럭저럭 평범하게 먹을만햇음. 



원래는 이blog에서 각종 공부흔적을 올리려 했는데 

왜 요리만 올리고있나 모르겠다. 

요리라면 당연히~ 옆동네 가야하는데ㅎㅎ 

뭐 내일은 책을 좀 가져와서 공부를... 남길 수 있을려나.








집에 뒹굴던 모닝빵을 발견~ 

그냥 먹기보단 샌드위치로 만들어보기로 결정. 





<모닝빵 샌드위치 재료>

모닝빵2개, 상추2장, 베이컨or대패삼겹살, 달걀, 체다치즈


<바르는 소스>

케첩, 딸기잼





프라이팬에 달걀 하나랑 

베이컨을 대신할 대패삼겹살 4개. 

소금과 후추로 간을해요. 





익을동안 양파를 잘 썰어줌. 






빵을 반으로 갈라서 

한쪽에는 케첩을, 한쪽은 딸기잼을 발라줬다. 

마요네즈도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아쉽





일단 고기를 얹어줘요.





순서는 맘대로~ 

달걀후라이는 크니까 반으로 쪼개고 

체다치즈도 크니깐 반튼ㅎㅎ






뭔가 이쁜 이쑤시개가 없어 아쉽구나. 

이렇게 찔러서 고정시키면 끝! 





<맛평가>


소금괜히 뿌렸다. 

모닝빵 자체에서도 간이 되있어서 조금 짜더라. 

그리고 달달한 잼보다는 케찹이 더 잘어울림. 

한개만 먹었는데도 배불렀음. 







요즘 채소값이 완전 비싼데 

마트에가서 깻잎 10뭉치 

1900원에 팔길래 후딱 집어옴ㅎㅎ 

저렴한밑반찬 요거면 딱좋음. 





냅두면 또 시들어 버릴것 

같아 후다닥 된장깻잎무침 만들기! 





일단 한장한장 잘 세척하고 

잔여농약이 남아있을까봐 

수돗물에 3분 정도 담궈놓기. 





물에 소금 조금 넣고 깻잎 넣어 데치기. 

데치는 시간은 30초~1분 정도. 


어린잎이라면 살짝 데쳐도 부드러운데 

이거슨 다큰잎이라 좀더 오래 데쳐줘야 하는갑다. 

먹을때 상당히 질김질겅





데쳐서 물에 한번 행구고 

꾸욱 물을 짜줍니다. 





참기름 1스푼, 된장 0.5, 마늘0.5 

넣고 비닐장갑 끼고 주물주물럭






위에 깨를 뿌려 마무리~! 

헤헤...왤케 질김? 

다음엔 깻잎순으로 만들어야겠다. ㅡㅜ





보라색이 아주 이쁜 자색고구마. 

맛은 별로 없는데 요렇게 썰어서 

찐다음에 프라이팬에 구우면 

고소하니 맛나진다ㅎㅎ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아주 큼직큼직한 애들로 도착했었다. 

엄청나게 커~!!! 

그냥 실험삼아 3kg 주문했었는데 

몇개 안들어있더라 사이즈가 후덜...





빵집에 가서 사온 피자빵? 

안에 햄버거 패티 같은게 들어있음. 

요것도 우유랑 먹으니 괜찮더라ㅎㅎ 


아 지금 넘 배고프네...

뭔가 먹고는싶은데 먹으면 살쪄서... 

오늘은 두끼만 먹었는데 둘다 볶음밥이었다. 

아맞다 저녁에 칰킨도 먹었지~ 

책을 좀 읽어야하는데 도서관 가기 귀찮타. 



라면을 좀더 건강하게 먹을꺼라고 

진짬뽕 에다가 양배추, 대패삼겹, 

오징어, 당근, 파등을 넣고 끓였다. 






건강해지는 맛이다. 

이것저것 안넣는게 더 얼큰하고 맛남. 

윽흑흑...그래도 몸엔 좋을거라고 열심히 위안. 

글고 진짬뽕 맛있더라 ㅋㅋㅋㅋ 

나중에 마트가서 비빔면과함께 사와야징. 





이거슨 저번에 다이소 가서~ 





히힛 요 치즈케이크 맛있음. 

풍부한 치즈의맛이~ 

또 뭐 엄청 맛난거 없나? 

되도록이면 인터넷으로 주문가능한걸로...







오랜만에 까르보나라가 땡겨서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나는 

아주 오래된 브로콜리 기둥을 넣고 

대패삼겹살도 넣어서 후다닥 만듦. 

살짝 니끼해서 편의점가서 

콜라도 사와 함께 먹었다. 





이거슨 마트에서 구입한 가지. 

가지의 원래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진 모름. 

별로 안좋아하 음식인데 

어무이 만들어드릴려구. 





처음으로 해보는 가지요리~ 

생각보단 쉬웠다. 

하나 먹어보니 별로 맛없더라. 

엄마는 좋아라 하셨음. 





저녁에 내가 만든것들로 한상가득. 

저 희여멀건한 죽같은건 내가 안만듬. 

잡채는 파는거 사와서 채소랑 양념 

더 넣고 푸짐하게 완성했다. 





카테고리를 3개만 만들었더니 

얘를 대체 어디 넣어야 하는지 애매하다. 

요리라고 부르기는 민망하지만 걍 넣겠다. 




전에 안심닭 치킨바베큐를 구입했었음. 

훈제는 몸에 안좋다고 하지만 

맛만 있으면 상관읎다!!!






으음 쉽구만!





포장팩을 꺼내니 이렇게 

밀봉되어 있다. 

크기를 보아하니 병아리와 닭의 

중간단계가 아닐까 싶음. 

이만한게 좀 불쌍하긴 하지만 

살코기가 부드럽...윽윽ㅋㅋㅋ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줬음. 





맛은 뭐랄까...훈제맛이 강하면서 

안쪽은 싱겁고 살짝 닝닝한게 

기름기는 상당하다. 


그래서 이거 한짝 먹고난후에 

나머지는 마늘+설탕+버터를 섞어서 

골고루 발라다가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니 맛이 괜찮다. 

그냥 먹기에는 좀 부족한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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