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 놀러갈때 아니면 

집에서 유부초밥을 먹게되면 최대한 양많게 만듬. 


저렇게 하면 간이 살폿 싱거운데 

비엔나 소시지 볶음이나 암튼 밥반찬과 함께 먹었을때 개꿀맛. 





마트엘 갔다가 급 유부초밥이 먹고싶어져서 구입. 





4인분어치 들어가있다. 

2인분만 만들어 보겠스요. 






밥솥에 남아있는 밥을 다 끄집어냄. 

뜨거울때 소스랑 가루 넣고 비벼줘야 식초의 신맛이 없음. 

열심히 비빗비빔. 


그다음에 절대 유부를 짜지말고 국물 줄줄 흐르는 상태에서 

조심조심 양념된 밥을 밀어넣어 줍니다.






아주 빵빵하게 만들어졌다. 

엄뫄, 곱디 고운 자태에 윤기가 흐르시넹. 





비엔나소시지랑 함께 먹으면 진짜 마시조흠. 

소풍같은거 갈때 김밥은 손이 많이 가지만 얘는 정말 뚝딱 만들어냄. 

아침에 바쁠때도 후다닥 만들 수 있어서 시간절약. 


내일은 김밥을 싸볼까...재료가 없다. 

부추 넣어서 싸면 엄청 상큼하면서 질리지 않고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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