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계란토스트가 먹고싶어서 만들어봤다.
아빠한테 케첩을 사오랬더니 과일과야채케챂을 사왔음.
문제는 입구가 커서 저렇게 뿌려짐. 저게뭔지.
일단은 양파와 양배추를 잘 썰어줍니다.
당근이 없어서 뺏다.
양배추는 길쭉길쭉하게 썰어줘야 좋은데 살짝 떼온거라 그게안됨. 그냥 다져버림.
계란 두알을 깨트려요.
달걀이 작아서 두개 했는데 이건 또 이거대로 많은듯.
위에 채썬 재료를 넣고 쉐킷ㅋ쉐킷
소금과 후추도 후춧추춫 뿌려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를 샤르륵 녹카준다.
그리고 식빵을 앞뒤로 노르릇 하게 굽는데
탓다. 넹 탓어여.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이렇게 세워둔다.
그냥 겹쳐서 놔두면 습기로 눅눅해짐.
난 고기가 없으면 못먹음.
하다못해 햄이라도! 굽굽.
기름 두른 팬에다가 아까 만든 속재료를 앞뒤로 구워줌.
햄과 치즈를 다소곳하게 얹어주고.
찍찌-익 뿌렷뿌렷
알흠답지 못하게 얹어져서 숟가락으로 쓰윽쓰윽 밀어주고 설탕을 소르륵 뿌림.
완성! 맛이쪄영.
우유랑 함께 먹으니 든든한 한끼.
'★일상 > 먹은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추장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Tip3 (0) | 2016.03.28 |
---|---|
딸기가좋아 화이트식기 주문한거도착! (0) | 2016.03.26 |
나쵸 치즈소스 만들기 전자렌지30초 (0) | 2016.03.24 |
적겨자로 갓김치담그기 달디단것 (0) | 2016.03.21 |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세트가격비싿 (0) | 2016.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