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trembling happiness 

사랑은 떨리는 행복이다. 



tremble ⓝ 떨림, 진동, 전율 

Kahlil Gibran 칼릴 지브란 : 레바논 출신의 미국작가로 '영혼의 순례자'로 일컬어짐. 





Love is metaphysical gravity. 

사랑은 형이상학적인 인력이다. 



metaphysics ⓝ 형이상학, 추상론 

gravity ⓝ 중력, 인력, 무게

R. Buckminster Fuller R. 버크민스터 풀러 : 미국의 발명가, 건축가로 시너지등의 단어를 만들어내고 대체 에너지원으로 바람, 파도, 태양열을 사용할것을 제안하였다. 





Love is a reciprocal torture 

ㅅㅏ랑은 상호간의 고문이다. 



reciprocal ⓐ 상호간, 호혜적인

torture ⓝ 고문, 심한고통


Marcel Proust 마르셀 프루스트 : 프랑스 작가로 어려서부터 병약했으나 문학공부를 꾸준히 하였고 마침내 20세기 최고의 소설중 하나라 칭송받는<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로 세계적 명성을 얻음. 





Where Iove reigns the impossible may ve attained.

사랑이 지배하는 곳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성취될지 모른다. 



reign ⓥ 지배하다, 통치하다. 

attain ⓥ 달성하다, 도달하다. 


indian proverb 인도 속담.




Love and compassion are necessities, not luxuries; 

wihout them humanity cannot survive. 

사랑과 자비는 필수품들이지 사치품들이 아니다; 

그들이 없으면 인류는 살아남을 수 없다. 



compassion ⓝ 자비, 연민, 동정심 

necessity ⓝ 필수품, 필요, 필연.

luxury ⓝ 사치, 사치품, 호화로움, 드문호사 

humanity ⓝ 인류, 인간, 인간애, 인정, 인문학 

survive ⓥ 살아남다, 생존하다, 견뎌내다. 더 오래 살다. 


Dalai Lama 달라이 라마 : 티베트 종교지도자로 14대 달라이 라마로써 비폭력 노선을 견지하며 티베트의 독립운동을 전개해왔다. 198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함.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먹을만한게 없나 찾아봤는데 

일본식 주먹밥이라는 오니기라즈를 발견~ 

쉬워보여서 나도 도전ㅎㅎ




<재료>

김치, 양파, 상추, 달걀1, 체다치즈1, 스팸, 김


냉장고속에 잇는거 대충 다 꺼냈다.





양파와 김치를 이용하여 볶음김치를 만들어주겠다.





설탕 반스푼 넣고 열심히 볶다가 

잘 익으면 참기름 반스푼으로 휘리릭 마무리. 





계란에 소금과 미림 조금 넣고 휘휘 저어서





스팸과 함께 앞뒤로 노릇하게 굽기. 





깨소금, 소금, 참기름 넣은 밥을 비벼준다. 






김을 정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주고 

그 위에 간한 밥을 올려줌. 





각종 재료를 얹고~





밥을 올리는데 자꾸 밥이 

이리저리 떨어져서 나뒹군다.





헉...재료가 많았나?-_-;;





한장더~! 위를 덮어줬다. 






한입 베어먹을때마다 벌어지더니 

급기야는 바닥으로 후두둑. 

당황스럽다 이렇게 만드는거 아닌가?? 

맛은 그럭저럭 평범하게 먹을만햇음. 



원래는 이blog에서 각종 공부흔적을 올리려 했는데 

왜 요리만 올리고있나 모르겠다. 

요리라면 당연히~ 옆동네 가야하는데ㅎㅎ 

뭐 내일은 책을 좀 가져와서 공부를... 남길 수 있을려나.








집에 뒹굴던 모닝빵을 발견~ 

그냥 먹기보단 샌드위치로 만들어보기로 결정. 





<모닝빵 샌드위치 재료>

모닝빵2개, 상추2장, 베이컨or대패삼겹살, 달걀, 체다치즈


<바르는 소스>

케첩, 딸기잼





프라이팬에 달걀 하나랑 

베이컨을 대신할 대패삼겹살 4개. 

소금과 후추로 간을해요. 





익을동안 양파를 잘 썰어줌. 






빵을 반으로 갈라서 

한쪽에는 케첩을, 한쪽은 딸기잼을 발라줬다. 

마요네즈도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아쉽





일단 고기를 얹어줘요.





순서는 맘대로~ 

달걀후라이는 크니까 반으로 쪼개고 

체다치즈도 크니깐 반튼ㅎㅎ






뭔가 이쁜 이쑤시개가 없어 아쉽구나. 

이렇게 찔러서 고정시키면 끝! 





<맛평가>


소금괜히 뿌렸다. 

모닝빵 자체에서도 간이 되있어서 조금 짜더라. 

그리고 달달한 잼보다는 케찹이 더 잘어울림. 

한개만 먹었는데도 배불렀음. 







요즘 채소값이 완전 비싼데 

마트에가서 깻잎 10뭉치 

1900원에 팔길래 후딱 집어옴ㅎㅎ 

저렴한밑반찬 요거면 딱좋음. 





냅두면 또 시들어 버릴것 

같아 후다닥 된장깻잎무침 만들기! 





일단 한장한장 잘 세척하고 

잔여농약이 남아있을까봐 

수돗물에 3분 정도 담궈놓기. 





물에 소금 조금 넣고 깻잎 넣어 데치기. 

데치는 시간은 30초~1분 정도. 


어린잎이라면 살짝 데쳐도 부드러운데 

이거슨 다큰잎이라 좀더 오래 데쳐줘야 하는갑다. 

먹을때 상당히 질김질겅





데쳐서 물에 한번 행구고 

꾸욱 물을 짜줍니다. 





참기름 1스푼, 된장 0.5, 마늘0.5 

넣고 비닐장갑 끼고 주물주물럭






위에 깨를 뿌려 마무리~! 

헤헤...왤케 질김? 

다음엔 깻잎순으로 만들어야겠다. ㅡㅜ





언제까지 나는 오토로만 사진을 찍을것인가~ 

사실 몇번정도 미러리스 수동으로 

조절해봤는데 그때마다 결과물에 

노이즈가 엄청나게 생기고 암튼 별로였음. 


오늘은 바다 방파제 근처에서 야경을 찍고왔다. 





낮에는 좀 따시드만 밤되니깐 너무 춥구나ㅎㅎㅎ 

이리저리 불빛이 어지러진다. 

그리고 빛이 부족해서 노이즈가 다량으로! 


수동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 

신세계가 펼쳐진다는데 일단 나는 

감도랑 셔터속도도 이해를 덜했음. 







티스토리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구만. 

ㅇㅣ미지도 제대로 안떠주고 속도도 느리고ㅎㅎ 

그래도 열심히 꾸준히 해야겠다. 

아직 18일밖에 지나지 않았으니~


원래 초반에는 지른 제품들 위주로 

올리려고 했는데 지름신이 잠시 가셨음. 

보라색이 아주 이쁜 자색고구마. 

맛은 별로 없는데 요렇게 썰어서 

찐다음에 프라이팬에 구우면 

고소하니 맛나진다ㅎㅎ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아주 큼직큼직한 애들로 도착했었다. 

엄청나게 커~!!! 

그냥 실험삼아 3kg 주문했었는데 

몇개 안들어있더라 사이즈가 후덜...





빵집에 가서 사온 피자빵? 

안에 햄버거 패티 같은게 들어있음. 

요것도 우유랑 먹으니 괜찮더라ㅎㅎ 


아 지금 넘 배고프네...

뭔가 먹고는싶은데 먹으면 살쪄서... 

오늘은 두끼만 먹었는데 둘다 볶음밥이었다. 

아맞다 저녁에 칰킨도 먹었지~ 

책을 좀 읽어야하는데 도서관 가기 귀찮타. 



라면을 좀더 건강하게 먹을꺼라고 

진짬뽕 에다가 양배추, 대패삼겹, 

오징어, 당근, 파등을 넣고 끓였다. 






건강해지는 맛이다. 

이것저것 안넣는게 더 얼큰하고 맛남. 

윽흑흑...그래도 몸엔 좋을거라고 열심히 위안. 

글고 진짬뽕 맛있더라 ㅋㅋㅋㅋ 

나중에 마트가서 비빔면과함께 사와야징. 





이거슨 저번에 다이소 가서~ 





히힛 요 치즈케이크 맛있음. 

풍부한 치즈의맛이~ 

또 뭐 엄청 맛난거 없나? 

되도록이면 인터넷으로 주문가능한걸로...







오랜만에 까르보나라가 땡겨서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나는 

아주 오래된 브로콜리 기둥을 넣고 

대패삼겹살도 넣어서 후다닥 만듦. 

살짝 니끼해서 편의점가서 

콜라도 사와 함께 먹었다. 





이거슨 마트에서 구입한 가지. 

가지의 원래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진 모름. 

별로 안좋아하 음식인데 

어무이 만들어드릴려구. 





처음으로 해보는 가지요리~ 

생각보단 쉬웠다. 

하나 먹어보니 별로 맛없더라. 

엄마는 좋아라 하셨음. 





저녁에 내가 만든것들로 한상가득. 

저 희여멀건한 죽같은건 내가 안만듬. 

잡채는 파는거 사와서 채소랑 양념 

더 넣고 푸짐하게 완성했다. 





카테고리를 3개만 만들었더니 

얘를 대체 어디 넣어야 하는지 애매하다. 

요리라고 부르기는 민망하지만 걍 넣겠다. 




전에 안심닭 치킨바베큐를 구입했었음. 

훈제는 몸에 안좋다고 하지만 

맛만 있으면 상관읎다!!!






으음 쉽구만!





포장팩을 꺼내니 이렇게 

밀봉되어 있다. 

크기를 보아하니 병아리와 닭의 

중간단계가 아닐까 싶음. 

이만한게 좀 불쌍하긴 하지만 

살코기가 부드럽...윽윽ㅋㅋㅋ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줬음. 





맛은 뭐랄까...훈제맛이 강하면서 

안쪽은 싱겁고 살짝 닝닝한게 

기름기는 상당하다. 


그래서 이거 한짝 먹고난후에 

나머지는 마늘+설탕+버터를 섞어서 

골고루 발라다가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니 맛이 괜찮다. 

그냥 먹기에는 좀 부족한 느낌이었음. 







요즘은 채소값이 정말 금값이다. 

조그마한 양배추 한통이 사천원 후덜덜~ 

이건 몇달전에 시장에가서 4개에 2천원으로 

구입해온 레몬을 칸칸이 넣은것.





레몬수 만들기 첫번째! 

일단 수돗물로 깨끗하게 세척해서 

잔여농약을 제거해줍니다.


5분 담그고 물버리고 5분 담그고 

물 버려서 깨끗히 소독 완료. 

(식초나 소금효과가 비슷하다기에^^;;)





뽀득뽀득 잘 씻어 윤기가 좔좔 흘러요. 






시고 쓴 맛을 강하게 내는 

씨앗과 꼬투리 부분을 도려내준다. 


레몬씨앗 발아시키려고 했는데 

다음날 누군가가 다 버렸음-_-+





차곡차곡 양념틀에다가 넣어줍니다. 

원래는 랩에 하나씩 펴 올려줘야 하는데 

귀찮아서 한번에 다 담았다.





끄앜ㅋㅋㅋ 얼어붙어서 분리가안됨-_-ㅋㅋㅋ 


뜨거운물에 우려내니까 독특하게 이상한 맛이 난다. 

그냥 끓여서 완전히 식힌 물에다가 

두세개씩 넣고 반나절~하루정도 방치하면 

상큼한 레몬수 만들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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