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먹을것이 없당

그래서 티몬 꿀딜로 치킨너겟 500원 

하길래 옳타꾸나 하고 지름. 



이게 몽땅 다 해서 27,100원어치다. 

음 별로 안많아보이넴ㅋㅋㅋ 

글고 너겟졸라짝음여. 한 12갠가 들어잇나?



치킨 후라이드 - 1개 

너겟 - 1개

간장 닭갈비 - 1게

고추장 닭갈비 - 1ㄱㅐ

닭근위 - 3

닭발소스 - 1

뼈없는 닭발 - 1

통다리그릴 바베큐 - 2



닭발이 먹구자와서 꺼냈음. 

패키지 세트로 들어있던거라 가격은 잘 모르겠고

크기가 졀라작음 딱 1인분이구마잉!



간단한 야식 만들기 뒤에 써진 요리법만 보면되요~ 

해동하고 나서 넣어 만드는거구마잉.



엌ㅋㅋ 순간 당황함. 

뭐지? 하다가 설명서 다시 읽어보니 

직화구이 소스를 넣으라 되어있네잉?


소스 하나가 딸려오긴 했는데 어머니께서 

찍어먹는 양념인줄 알고 뜯었다가 버리심ㅋㅋㅋㅋㅋ



하...급하게 검색해서 양념 재료를 찾음. 

양념이 맛있긴 했는데 들어가는거 겁나많아ㅋㅋㅋ


<뼈없는닭발 황금레시피>

식용유1, 간장1, 미림2, 고춧가루2, 고추장2, 

다진마늘1.5, 물엿 0.3, 설탕1, 청양이고추1개, 챔기름1


양파1/2개, 대파와 양배추 조금.



맛있다 근데 번거로웠음 

으아아앜 소스만 안버렸어도 초스피드로 후다닥 완성했을텐데. 

다른것들은 다행히 다 양념 되어있는듯 허다. 

하필이면 닭발이 땡겨서 말이죠. 




기존에 쓰던게 졸라 맛탱이가 가부려서 

갤럭시탭4 8.0 중고나라에서 15마넌에 

구입했는데 완전 쌔삥이 도착함 기쁨여^0^


신품이 현재 대충 가격 22~23만원인데 

쇼핑몰에서 뭔쿠폰받고 하면 10만원대 후반으로 살수도 있을것 같긴함. 

근데 난 원체 돈을 안써서 카드혜택같은걸 못받으ㅋㅋㅋㅋ



도착해주신 갤럭시 태블릿PC

회전 케이스까지 함께~~~ 

빨리 액정보호필름 구입해야겠다>.<


예전에 처음 회전케이스 쓸때는 참 쓰잘데기없이 

도는구나 싶었는데 누워서 만화 볼때 개꿀임.



워매 기스하나없이 깨끄시한것. 

그 뭐다냐 LG G패드랑 둘중에 뭘 사는게 나을까 고민했는데 

지패드는 거의다 블랙 컬러밖에 없어서 흰색으로 했다. 

깜장색은 예전 태블릿pc로도 충분함.



충전기랑 잭까지 들어있음. 



인터넷 속도나 해상도 측면에서는 

예전에 쓰던 제품보다 훨훨훠얼씬 조흠냠. 

두께도 그리 두껍지 아니한것이 들고다니기 딱좋은 싸이즈. 



근데 문제점을 발견함. 


전에는 참 가볍게 만화뷰어 설치해서 볼 수 있었는데 

동일한 뷰어인 TIViewer를 깔았음에도 불구하고 

해상도가 좋아서 그런지 넘기는 속도가...에휴; 

저화질에 용량 작은것들은 휙휙 넘어가는데 으으 기다리기 참 시름. 


다른 뷰어들 뭐 괜찮은거 없나 찾아봤는데 

다들 쪼꼼씩 아쉽한것이 이것보다 나은것도 읎더라 하...

인내심을 기르던지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담. 

티스토리 사진이 붙어서 따다닥 나오길래 뭐지 싶었는데 

내가 문단 간격 없음에 체크를 해놨었구나. 

요며칠 좀 불편했다. 

근데 저거 해도 글 써야할 공간은 여전히 없다. 

엔터를 쳐줘야만 가능함. 


아아아 T사 블로그는 너무 어렵다. 

이번에는 또 구글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을 위반했다면서 광고 게재가 중단됨. 



문제되는 글을 삭제하고 이의제기를 넣었는데 

또다시 문제되는글...이러다가 BL게시글 다 날라갈수도 있겠네. 

이번 사건으로 어떤식으로 글써야 할지 깨닫게 되었다고 해야하나 

크흡 제발 풀어주세요!





현재는 글을 70개 써놨다. 하나는 날렸네. 

여기서 몇개나 살아남을 것인가?


그리고 광고를 본문 중간에 배치하고 싶은데 그게 또 귀찮아서 

클릭율은 낮지만 걍 젤 앞에다가 놔둬야겠다.





지금 반응형 스킨의 문제점중 하나. 





같은 카테고리에 묶여있는 글의 제목이 검색시에 그대로 노출된다는점-_-;; 

아니 이걸빼면 페이지뷰가 확 떨어질거 아니여? 

대체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당분간 조심조심 살아야겠다. 

통계가 궁금해서 구글 애널리틱스 설치했다. 

오늘 깔았더니만 암것도 안보이네.



전엔 하루 삼십명씩 들어왔었는데

나 꾸준히 크고 있는거 맞죠?! 

그래프모양이 안이쁘넴. 

나의 실험정신에 찬사를 보낸다. 

흑...다음엔 좀더 준비해서 해보던지 해야겠음. 




우선 압력밥솥을 이용해서 잘 해동시킨 돼지껍데기를 삶아줍니다. 

된장한스푼이랑 소주 좀 부어서 끓여줘야ㅑ 잡내를 잡음. 






잘 삶혔으면 꺼내서 지방을 제거해줘야하는데 

이번거는 너무 오래 삶았더니...지방들이 없어진건가? 

암튼간에 그냥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줌. 


그리고 수분이 촉촉한 상태라 말리는 과정이 필요하는데 

하루정도 그늘에 두거나 오븐을 이용하면 된다는데 난 귀찮아서 그냥 바로 넣어봄. 







기름 아낄거라고 냄비에다가 식용유 붇고 

열을 충분히 받았을때 썰어둔 돼껍을 넣고 뚜껑을 바로 닫았더니 

엄!!!청!!!나게 튀기 시작한다.


저 무거운 뚜껑이 들썩들썩 하더니만 기름이 튀어서는 불이 붙음 깜놀했음ㅋㅋㅋㅋ 

돼지껍데기 튀김 한번 만들어보려다 집에 불낼뻔.







그리고 제대로 안튀겨지고 바닥에 눌러붙은 요리. 

떼어낸다고 시껍했다. 다붙어버림.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먹는게 나은것 같다. 

소금이랑 후추 뿌리면 맛남 아니면 허브솔트 같은거 뿌려도 된다. 

흑흑...빠삭하게 튀겨낸걸 먹어보고 싶었는데 실패. 







올만에 수프가 땡겨서 마트서 대략 천원주고 사온거 같다. 

얼마인진 잘 기억이 안남. 

비쥬얼이 참말로 맛있어 보여서ㅋㅋㅋㅋ







만드는 방법. 3인분인데 찬물 600ml을 재어서 부으라고함. 

근데 이렇게 부었더니 너무 묽어져서 그닥임. 


불에 올려놓고 저음서 끓이는데 끓기 시작하면 약하게 불조절한다. 

안눌러붙게 저어주면서 약 3분정도 더 끓이면 완성!







찬물에다가 가루를 투~척 해줍







자꾸 끓어넘칠려고한다. 맛은 쏘쏘. 

나쁘지 않다고 해야하나. 


오늘밤엔 목욕을 하고 자야겠다. 너무 피곤하다. 

책 읽겠다고 결심한게 또다시 무산되다니. 

좋은 취미생활을 하나 가져야겠다. 









집에서 타코야끼 쉽게 만들기(?) 방법! 

완제품을 산다! 끝!







요거 약 6천원짜리 푸드마트에 가면 파는거. 

꽤나 많이 들어있어서 한번 사두면 알차게 먹을 수 있담.







맛있게 먹는방법! 

냉동보관 제품이라 얼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렌지에 1~2분 정도 돌려서 속까지 녹카준다~








기름을 두른 팬에다가 굴리면서 겉을 노릇노릇 익혀줌.








집에 데리야끼소스 다떨어져서 함께사옴.

얘도 대략 6천원 정도 하는데 2kg 라서 거의 1년 먹는것 같다. 

달착찌근하이 활용도가 높음. 








마지막으로 데리야끼소스 뿌리고 

마요네즈 덤펑덤펑 뿌리고 가쓰오부시 가루도 잔뜩 얹어준다. 

가스오부시가루를 구석에 박아넣어놨더니 진짜 가루가 되버림-_-;;







안에 파도 들어있고 조그만 오징어? 문어? 조각도 들어있다. 

실제로 포장마차나 푸드트럭에서 파는것과는 

맛이 약간 다른데 이것도 나름 맛나고 크기는 좀 더 커서 조아염. 







아침을 안먹어서 고픈 배를 부여잡고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들어가서 눈에 띄는 

후라이드치킨버거 하나를 집어왔다.




가격 2,500냥에 형성되어 있솨와요. 





뒤에는 제조과정이?! 

귀엽게 일러스트로 그려져있다.ㅎㅎ 

칼로리 430~





암튼간에 여기는 전자렌지에 조리시간이 

다 붙어잇어서 그대로 따라해주면 끝이다.






데웠더니 연기가 퐈이야! 

시야를 가릴 정도로 폴폴 난다. 

뭔가...필터링 처리한듯한 아련함이 묻어남ㅋㅋㅋ






맛은 그냥저냥 딱 그 값만큼 하는듯. 

치킨살은 적당히...그리 부드럽지도 퍽퍽치도 않음. 


재구매의사 : 그닥없음. 

대학생때 먹던 편의점의 치킨버거보단 못함ㅎㅎ 

그건 패티가 엄청 두껍고 채소도 이것보담 많았다. 

형성되어있던 가격은 똑같은걸로 기억함. 






다이소 추천제품 이게최고임-_- 

클렌징퍼프 미친 얘 개졓아 원래 있었나? 진작 써볼껄...


이때까진 그냥 그 화장 지울때 쓰는 크림쓰고 폼클렌징 써도 

비비가 얼굴에 남아서 손톱으로 긁으면 긁혀나와 극혐이었는데 

이거 쓰고나서부터는 아주 기냥 쥑여줘여!!!!


근데 엄마가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겨 이거때문인줄 알고 갖다버려 새로사왔다. 

붉은반점 일어난 이유는 어머니께서 옻나무의 

새순이 가죽인줄 알고 뜯어다 나물 무쳐서 드심. 

약국가고 병원가고 난리났었음. 






천원밖에 안함. 


그리고 이게 그냥 일반 스펀지인줄 알고 폼클렌징 안쓴 거품없는 상태로 

물에 적셔 얼굴 밀었더니 와따시 얼굴가죽 벗겨지는줄 알았다. 

거품이 있는상태로 써야하는구만유...








물에적시면 말랑말랑하다. 

마르면 딱딱해짐. 이게 원료가 뭔지는 모르겠다. 

하얀색이라 오래쓰면 약간 색이 좀 흡수되서 더러워짐. 







와 티스토리에 폰트 옆에 본문 저거 뭔데 

깜짝놀랐다 내가 애용하던 폰트 없어진줄 알고...

언제 바뀐거지. 원래 저게 있진 않은거 같은데...



롯데리아에서 2,000원에 판매중인 오징어버거 먹어봤다. 

생각보다 맵싹한데 이천원 치고는 꽤 품질이 괜찮다. 

근데 내스타일은 아님. 

맥도날드의 불고기버거가 더 맛있다ㅋㅋㅋㅋ





햄버거도 구입해봤다. 

미트포테이토버거랑 치즈버거 다음에 먹어봐야지.





매장에 들어가니까 내가 좋아하는 스펀지밥 피규어 팔고있음! 

어린이세트 시키면 주는건진 모르겠는데 2천원에 구입할 수 있어서 샀다.






캬 넘 좋흠ㅋㅋㅋㅋ 

혼자 못서나봐...스텐드가 있다. 

아예 플라스틱 이라고 하기엔 좀 묵직한 느낌? 

귀엽고 포즈도 와따!





오징어버거랑 햄버거.






안의 내용물은 대략 이렇게... 

와 치킨버거처럼 생겼다. 





맵싹하고 짭쪼름해서 콜라랑 함께 먹으니까 속이 든든하다. 

야밤에 어찌나 햄버거가 먹고싶던지 

전에 버거킹 매장을 본거 같아서 가봤는데 

버거킹이 아니고 롯데...리아가 있었음. 

할 수 없이 사긴 했는데 잘 먹었다. 


아 여기 설마 롯데 계열사인가? 

그럼 안사먹어야지. 

길가다가 보인 잔치국수에 급 끌려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봤다. 


전에 백종원 잔치국수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그분의 음식을 따라하다가 많이 망쳐서 기대가 별로 되진 않았음.





근데 진짜 잔치국수 그 맛은 아니지만 충분히 

맛깔나서 자주 해먹게 될듯♥ 

육수도 필요없고 완전 간단하다. 







<재료 4인 기준>

애호박1/3, 표고버섯 한줌, 달걀2, 당근1/2, 양파1, 소면, 물 2L, 간장 2종 1/3컵, 소금1/2



<백종원 잔치국수 양념장>

진간장1/3컵, 국간장1/3컵, 고춧가루1스푼, 다진마늘1/2, 설탕1/2, 쪽파 한줌, 청양고추1, 참기름3, 참깨1 








파 한줌 넣고 저 고추는 베란다에서 기르는건데 어휴, 

햇볕을 받아서 왠만한 땡초보다 더 맵다.


종이컵 기준으로 국간장과 진간장을 각각 1/3컵씩 붓는다. 

집에 진간장이 없어서 순간장으로 대신했다.







설탕과 다진마늘 1/2씩 넣고 

고춧가루 한스푼에 참기름을 3스푼~ 

넣었더니 진짜 참기름맛만 난다. 







통깨도 크게 떠서 넣은다음 휘저어주면 양념장 OK







이제 채소를 이용한 육수내기. 

물 2L 재주껏 계량하여 냄비에 붇.

진간장과 국간장을 각각 1/3컵씩 부어준다. 


그리고 소금 반큰술 넣어주면 되는데 

실수로 간장을 좀 오버했더니 색이 너무 진하고 쫌 짜다.







말린 표고버섯 물에 씻어서 썰려니까 잘 안 썰림. 

양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채썰기 귀찮으니 강판에 기냥 갈아버린 당근과 애호박. 

얘들을 죄다 육수에 투척한다. 







달걀 두개 넣어야 하는데 우리집 달걀은 시골에서 키우는 닭이 낳은거라 크기가 쬐끄만...

그래서 3개 넣고 한쪽 방향으로 휘저음.







팔팔 끓으면서 채소들이 얼추 익으면 달걀물을 부어줌. 

그리고 한 10분 약불로 진하게 베여나오도록 기다림.







그사이에 소면을 삶아준다. 

소면 삶을때는 쎈불에서 거품이 끓어오를때 찬물 한컵 붇고 기다리면 또 끓어 넘치려할때 찬물 한컵... 

3번째로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찬물에다가 헹궈주면 쫀득한 식감의 소면이 완성된다.







음 푸욱 익은 채소들.








만든 백종원 잔치국수 양념장을 한스푼 떠다가 함께 먹으니 정말 괜찮은데? 

이제 귀찮게 고명 만들지 않고 멸치육수도 필요없이 이걸로 해결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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